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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

렉스

턱시도&셔츠

예복

예복은 오후 6시를 기준으로 그 이전에 입는 주간예복, 이후에 입는 야간예복이 있습니다. 주간예복은 모닝코트와 스트롤러(디렉터즈 수트)가 있고 야간예복은 이브닝코트와 디너재킷(턱시도)이 있습니다.

셔츠

피부에 직접 닿는 속옷인 드레스셔츠는 수트에 못지않게 착용감에 영향을 줍니다. 소재는 100% 순면이어야 하고 가는 원사를 사용한 세번수일수록 좋은 촉감을 제공합니다. 국정사의 모든 셔츠는 재단하기 전 원단을 물에 적신 후 건조시켜 미리 수축시키는 pre shrinking 공법이 적용되어 물세탁을 해도 잘 줄지 않습니다. 칼라 및 커프스의 안쪽은 비접착 심지가 적용되어 손목과 목에 감기는 느낌이 부드러우며 선택에 따라 바깥쪽도 비접착 적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고급심지의 적용으로 입체감과 볼륨감이 뛰어납니다. 앞판과 뒷판의 봉제는 이본침이 아닌 쌈솔로 처리, 시접의 폭을 최소화하고 봉사에 의한 까칠한 느낌을 주지 않으며 패턴설계상 몸판과 소매를 어긋나게 하여 더욱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이 보장됩니다.

CLASSIC SUIT

클래식 정장

수트

신사에게 있어 수트는 워드롭 구성 중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입니다. 그중에서도 기본은 패턴이 없는 솔리드의 짙은 네이비나 차콜그레이 색상입니다. 어떤 체형과 피부색에도 잘 어울릴 뿐 아니라 트렌드를 초월하므로 관리만 잘 한다면 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 귀하의 비즈니스에 성공적인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세퍼레이트

흔히 ‘콤비’라 불리는 상의와 하의를 다른 질감, 색상, 패턴의 원단으로 제작하는 세퍼레이트는 셔츠, 타이와의 매치를 보다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어 자유분방하고 캐주얼한 옷입니다. 티셔츠에 청바지와 달리 신사가 갖춰야 할 최소한의 품격을 간직한 차림으로 비즈니스 캐주얼에 가장 적합합니다.

오버코트

점점 추워지는 겨울에 남자의 멋을 포기하지 않은 신사라면 갖춰야 할 점퍼나 패딩 못지 않은 방한성을 지닌 아이템입니다. 울, 카멜, 캐시미어, 비큐나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지며 체스터필드, 발마칸, 피코트 등이 있습니다. 초봄이나 늦가을에는 트렌치코트가 좋습니다.